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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발리는 지진으로부터 안전합니다 ★

2011.03.16
안녕하세요...발리 통신원 이재현 실장입니다.


우선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로 인하여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루빨리 희망과 새로운 시작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주말에 있었던 일본 지진, 쓰나미로 인하여 과연 발리는 안전한지 많은 문의가 있었는데
인도네시아 발리는 안전함을 말씀드립니다.

 
주말동안 인도네시아 파푸아 토바티 섬에 쓰나미가 있어 피해가 있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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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간의 발리섬과 파푸아가 있는 뉴기니 섬과의 거리는 비행기로 약 4-5시간 이상 떨어진 곳으로
서울에서 비행기로 필리핀(마닐라), 태국(방콕)만큼 떨어진 먼곳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의 도서국가로 가로로 넓게 퍼져 있는
약 1만 5천개가 넘는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발리는 특히 정중앙에 섬들 사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쓰나미의 위험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낮은 편입니다.


실제 지진과 쓰나미가 있었던 한국과 일본사이의 거리(약 1시간)를 생각해보면
발리섬과 파푸아 토바티섬의 거리는 약 4배 이상 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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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3월 17일 발리현지 사무소에서 발리공항 및 해변가의 실제 상황을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과 같이 많은 사람들과 관광객들로 발리현지는 평화롭게 아무런 문제없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발리 현지에서 신혼여행중이신 허니문분들을 비롯하여
발리의 일상은 오히려 평화롭다는 사실을 발리 현지사무소와 유기적으로 매일 통화함으로서
확인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