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태국 주요관광지 및 공항 정상 운영

2010.12.01

[2008년 9월 7일 2시 현재] 태국현지 상황안내



  1. 9월 2일, 사막 순터러웻 총리가 방콕에 비상상태 선포하였으며 이는 앞으로의 친/반 정부시위자들 사이의 충돌을 막기 위함입니다.

    비상상태 선포는 오직 일시적일 뿐이며 방콕에만 해당됩니다. 방콕과 태국전역에 걸쳐 야간통행 금지나 다른 어떠한 행동의 제약은 없습니다.

    비상상태 선포는 상황이 종료되면 곧 취소될 것입니다.


  2. 지난 9월 2일부터 5일까지 어썸션 대학교_Assumption University에 의해 실시된 설문조사에 의하면 사업가, 투자자, 관광객 등 총 532명의 응답자 중 59%가 최근의 정치적 상황을 특별하지 않은 단순한 민주화운동으로 보고 있으며 97%의 외국인이 혼란이 가라앉으면 태국을 찾을 것이라고 응답하였습니다.
    (자료: 방콕포스트, 2008. 09. 07)


  3. 반정부 시위는 시위장소로 지정된 곳과 주변에서만 일어납니다. 관광객과 외국인 거주자들은 다음과 같은 시위 장소를 피해주실 것을 당부합니다. - 국회 의사당, 랏차담넌 주변.


  4. 방콕의 다른 모든 주변들은 이번 사태로 인해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5. 방콕은 현재, 몇몇 지역의 교통체증을 제외하고는 이번 사태로 인해 생활과 일에 있어 전혀 다른 지장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주요 관광지(왕궁, 왓포, 새벽사원, 사남루앙 등), 쇼핑센터, 강 주변의 관광지 등을 포함한 방콕의 주요 장소들과 교통 또한 평상시와 다름없이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방콕의 택시와 기차도 이번 사태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있습니다. 방콕과 태국 내 모든 호텔과 리조트들 또한 평사 시와 다름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6.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과 푸껫, 끄라비, 사무이, 수랏 타니와 핫야이를 포함한 다른 지역의 모든 공항은 정상 운영 중에 있습니다.


  7. 일부 남부 노선을 제외하고, 북부와 북동부 지역으로의 기차도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콜 센터 :1690)


  8. 방콕을 포함한 기타 태국 내 지역간 운행도 이번 사태의 영향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파타야, 치앙마이, 푸껫, 북동부 지역을 비롯한 태국 내 주요 지역으로의 여행이 모두 가능합니다.


  9. 정부는 비폭력과 평화적인 협상을 통해 현 상황을 최대한 억제시키며 헌법과 법규의 틀 아래에서 상황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0. 방콕 내 5인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는 것은 만약에 일어날 지 모르는 시위를 막기 위함입니다. 이는 현지나 국제적 협력 회의, 인센티브 행사, 컨벤션, 전시회 또는 MICE 등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는 태국 내에서 개최되는 ‘비즈니스’ 행사는 모두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11. 현 상황은 관련 기관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되고 있으며, 여행사를 비롯한 여행업계 종사자들은 모든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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