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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올해도 잘 부탁해' 나를 위해 떠나는 리프레쉬 여행

2016.02.04


남태평양의 숨겨진 보석, 팔라우


팔라우는 상공에서 내려다보면 버섯 모양의 바위섬들이 숲을 이루어 군도를 형성하고 있다.(사진=에어텔닷컴 제공)

새해를 맞이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하지만 새로운 시작을 발돋움을 할 수 있다는 설렘도 잠시,
이내 바쁜 일상에 치여 노트에 나열해둔 버킷리스트는 잊어버린지 오래다.
흐지부지 지나갈 수 없다면, 새해를 맞아 격려의 의미로 나를 위한 작은 선물을 하나 해주자. 

근심과 걱정을 훌훌 털고 리프레쉬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여행이다.
특히 아무생각도 하지 않고 온전히 나와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때 묻지 않은 자연이 있는 곳이 좋다. 

팔라우는 파도가 거의 없어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사진=에어텔닷컴 제공)

인천에서 5시간 거리의 남태평양에 위치한 청정자연으로 이루어진 팔라우가 바로 그 곳이다.
약 340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나라로 어디에서도 경험해 본 적 없는 맑은 바다와 독특한 자연경관으로
'남태평양의 숨겨진 보석'이라 불린다. 섬의 주위는 산호초로 인해 옅은 띠를 형성하고 있는데,
산호초가 천연 방파제 역할을 하여 파도가 거의 없는 잔잔한 호수를 연상케 한다.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섬은 단 6개로 나머지의 섬들은 오염되지 않은 수중환경을 자랑하며
다양한 바다 속 어트랙션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팔라우로 떠난다면 다이빙 체험도 꼭 한 번 해보자.(사진=에어텔닷컴 제공)

팔라우의 자연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록아일랜드로 가야한다. 전 세계 다이버들을 비롯해 해양학계 전문가,
환경기구 종사자들이 '가장 아름다운 수중 절경'이라 손꼽히는 곳이다.
각양각색의 산호와 화려한 열대어, 그리고 독특한 생김새의 나폴레옹 피시까지,
다채로운 바다생물들을 마주할 수 있다. 30m 깊이로 들어가면 옆으로 누워있는 난파선도 만날 수 있다. 

젤리피쉬 레이크는 어딜 보아도 해파리 천지다.(사진=에어텔닷컴 제공)

100만 여 마리의 독 없는 해파리와의 수영도 가능하다. 해파리 호수라 불리는 젤리피쉬 레이크는
해파리를 만지고 함께 수영도 즐기며 마치 비현실세계에 와 있는 듯한 착각마저 일으킨다. 

에어텔닷컴이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떠나는 팔라우 기획전을 선보인다.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전일정 지난 2014년에 오픈한 뉴 블루 오션 숙박 및 조식이 포함된 구성이다. 

이에 더해 일정 중 중식 1회 제공, 팔라우 시내관광, 돌핀 워칭 투어,
공항~호텔 간 왕복 픽업 서비스, 인천공항 샌딩 서비스, 팔라우 공항세, 여행자 보험 등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일정은 4박5일과 5박6일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102만원(총액운임 기준)부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텔닷컴(www.airteltour.com)또는 일대일 상담(02-732-078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