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원주민어로 '잠시 쉬었다 가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닌 마나가하 섬(사진=에어텔닷컴 제공)
에어텔닷컴, 마나가하 섬 투어 1+1 이벤트 진행
가끔 텔레비전이나 뉴스 기사를 통해 할리우드 스타나
세계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섬 하나를 통째로 샀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딴 세상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부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딴 세상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부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아름다운 자연 안에서 그 누구의 방해를 받지 않고 온전히 나 자신을 위한 휴양…
상상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가.
그 꿈을 실현시켜줄 섬이 있다. 사이판 본섬 서쪽에 자리한 마나가하 섬 이 바로 그곳이다.
그 꿈을 실현시켜줄 섬이 있다. 사이판 본섬 서쪽에 자리한 마나가하 섬 이 바로 그곳이다.
이름마저도 차모로어로 '잠시 쉬었다 가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닌 이 섬은
둘레가 1.5km도 채 되지 않아 걸어서 15분이면 한 바퀴를 돌 수 있다.
마나가하섬에선 바다에서 할 수 있는 그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사진=에어텔닷컴 제공)
옥빛바다로 둘러싸인 섬은 오로지 열대 수목과 새하얀 모래로만 이루어져 있다.
그럼에도 이곳에선 하루가 부족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탁 트인 태평양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고, 바다 몇 걸음만 나가 바다 속을 들여다보아도
마치 어항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형형색색의 물고기와 산호초들을 만날 수 있다.
운이 따라주면 픽사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에서 나온 그 앙증맞은 니모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바다 속 깊숙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스킨 스쿠버를 비롯해 낙하산을 이용한 바다 구경,
이외에도 바다 속 깊숙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스킨 스쿠버를 비롯해 낙하산을 이용한 바다 구경,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바다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허락된다.
한가로이 일광욕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마나가하섬을 만끽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다.(사진=에어텔닷컴 제공)
마나가하 섬은 세계 2차 대전의 흔적도 만나볼 수 있다.
1944년 7월, 미군의 집중포격으로 일본군 요새가 파괴되면서 일본군이 전멸한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
아직까지도 섬 주변의 바다에는 일본군 비행기와 선박의 잔해가 바다 속에 가라앉아 있다.
에어텔닷컴 사이판 전문몰(www.airteltour.com/saipan)은 사이판 에어텔 상품을
에어텔닷컴 사이판 전문몰(www.airteltour.com/saipan)은 사이판 에어텔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마나가하섬 투어 1+1' 이벤트를 연간 진행한다.
마나가하섬 투어는 왕복 픽업, 왕복 크루즈, 환경세, 구명조끼, 스노클링 장비, 오리발 대여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1인당 50달러(약 5만9700원)이다. 이번 이벤트를 이용할 경우 50달러로 성인,
어린이 구분 없이 2인이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텔닷컴(02-732-0789)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