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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에어텔닷컴이 '콕' 찝어주는 도쿄의 알짜 관광지

2016.03.03




( ▲ 먼지가 앉아있더라도 멋스러울 고소우안)



하늘을 찌를 듯 한 마천루 사이로 보이는 다 쓰러져 가는 기와집.
어린이들이 보는 동화책 삽화 중 하나의 얘기다.
어린 눈으로 보기엔 그 기와집이 이질감이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러한 것들은
생경한 풍경이 되고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 된다.

도쿄는 딱 그러한 삽화의 느낌이 살아있는 도시다.
세계에서 내노라하는 일본의 수도답게 세련되고 높은 빌딩들이 숲을 이루기도 하지만
쌓인 먼지가 잘 어울리는 낡은 전통 가옥도 공존하는 도시가 바로 도쿄다.



( ▲ 도쿄 스카이트리 너머로 저녁 노을이 드리우고 있다.)



에어텔닷컴(www.airteltour.com)에서 들려주는
'일본을 잘 알고 느낄 수 잇는 관광지 6선'은 그래서 소중한 정보가 된다.

일본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듯한 아기자기한 카페와 쇼핑거리가 있는 곳은
지유가오카나 나카메구로, 다이칸야마, 에비스로 가면된다.

도큐 도요코센 지유가코카역에서 내리면 유럽풍 쇼핑거리인 선셋 아레 거리나
베네치아를 표방한 라비타를 갈 수 있다.
세련되고 아기자기한 쇼핑 스트리트에서도 어김없이 일본식 고가옥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고소우안'은 멋스러운 전통가옥에서
전통 맛차와 과자를 즐길 수 있는 다실로 맛집으로도 강추다.



( ▲ 야경도 멋진 도쿄 스카이트리)



조용하게 벚꽃을 구경하며 동시에 브런치도 즐기기 좋은 메구로는
나카메구로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아오야'라는 런치 전문점에서의 웰빙 일본 가정식이나 지방과 단맛을 최소화한
건강한 디저트 전문점 '파티스리포타지에'라면 후회 없는 선택이 가능하다.

세련된 컬렉트 숍과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점들이 가득한 곳으로 가고 싶다면 다이칸야마가 좋다.
다이칸야마역에서 내려 아이쇼핑을 하다 출출해지면 '오니기리 덴덴'에서 주먹밥으로
요기를 한 후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는 에비스로 가자.
에비스맥주를 마시거나 고급스러운 샤토 레스토랑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전통적인 일본의 정취를 맛보고 싶다면 벚꽃놀이를 하면서 야타미(포장마차)에서
저렴한 일본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우에노 공원이 좋다.
우에노 공원의 마스코트인 팬더를 볼 수 있는 동물원과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야메요코 시장도 모두 둘러 볼 수 있는 우에노 공원은
도쿄 메트로 긴자센이나 히비야센 또는 JR을 이용해 우에노역에서 내리면 된다.




( ▲ 인력거 체험도 가능한 아사쿠사)



우에노에서 도보로 20분 남짓한 거리에는 아사쿠사가 있는 닌쿄야키, 기리단고, 고구마양갱 등
먹을 거리가 즐비한 나카미세거리가 있는
센소지나 에도시대 거리를 재현해 놓은 텐포인 거리가 볼거리를 제공한다.

어느 여행지를 가든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대를 꼭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도쿄 스카이트리를 빼놓을 수 없다.
아사쿠사역에서 토부 스카이라인센으로 도쿄 스카이트리역까지는 3분이면 당도하는데
수족관과 소라마치 기념품 쇼핑센터 등도 더불어 방문할 수 있다.
도쿄 스카이트리는 450m나 되는 도쿄 최고 높이의 전망대로 350m까지는 2,060엔이며,
450m까지 올라가려면 1,030엔을 추가하면 된다.

상품관련 자세한 사항은 에어텔닷컴(02-732-0789)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