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월드리조트로 떠나는 여행
( ▲ 200m에 달하는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워터파크.)
해외 여행지에서도 국산을 애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이판에 우리나라에서 만든 리조트가 있다.
바로 사이판 월드리조트.
월드리조트는 한화 리조트 계열사로 국내 브랜드다.
국내 브랜드 리조트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고객이 방문하고 만족도가 높은 것만은 아니다.
위치상으로도 공항에서 15분 거리로 가까우며, 부대시설과
객실이 최상급이기 때문이다. 한국인 직원이 상주한다는 이점도 추가된다.
( ▲ 대기시간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월드리조트의 워터파크.
사이판 최고 높이와 200m에 달하는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워터 스라이드가 짜릿함을 안겨준다.
더 반가운 것은 대기 시간없이 극강의 워터스라이드를 바로 바로 체험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월드리조트에는 한국인 직원이 프론트에 상주하고 있으며,
외국인 직원이라 하더라도 한국어를 사용할 줄 아는 직원이 많다.
덕분에 외국어에 능통하지 못한 국내 여행객들도 부담없이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 ▲ 워터코스터, 블랙홀, 플레이 풀, 파도풀, 유수풀 등으로 구성된 워터파크.)
리조트 내에는 키즈 컬리지가 있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아이도 즐겁고 부모도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특히 키즈 컬리지는 영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잡는 일거 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우러드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골드카드에 있다.
식사 때마다 외부로 나갈 필요 없이 여행 기간 내내 리조트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데
바비큐와 뷔페등으로 메뉴도 다양하다.
인천 공항에서 4시간 가량이면 도착해 만나는 사이판 월드리조트. 전 객실이 오션뷰인
월드리조트로 여행 계획을 짜보는 것은 어떨까?
예약문의는 에어텔닷컴 홈페이지(www.airteltour.com) 또는
전화문의(02-732-0789)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