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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요정의 날개같이 하늘하늘, 벚꽃놀이 가실래요?

2016.03.29


에어텔닷컴서 항공 호텔 예약으로 간편하게





( ▲ 신주쿠 쿄엔의 벚꽃.)


아기 주먹만큼 크고 소담스러운 벚꽃 잎에 바람이 일면 여인의 치마자락처럼
나풀나풀 거리며 상춘객을 유혹한다.

온전한 봄 속으로 들어가보고 싶다면 일본으로 가보자.

도쿄의 신주쿠 교엔부터 우에노 온시 공원, 스미다 공원 그리고 오사카성 공원,
만박기념 공원, 조폐국 벚꽃 구경 길 등에서 벚꽃 놀이를 할 수 있다.

도쿄의 우에노온시 공원에 1100여 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꽃을 피워내면
낮이고 밤이고 세상이 환해진다.
에도시대부터 유명했던 벚꽃놀이 명소로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의 주말에는
24만명 이상 몰려드는 최고의 명소다.



( ▲ 벚꽃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좋아하게 되는 꽃이다.)


밤에도 벚꽃놀이의 열기는 식은 줄 모르는데,
일본의 3대 야간 벚꽃 놀이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오사카 성으로 가는 니시노 마루 정원에도벚꽃나무가 300여 그루 있다.
낮에는 오사카 성 주변을 관광하고 밤에는 이곳으로 와 조명으로
더 화려하게 빛나는 야간 벚꽃의 멋을 즐기는 것도 좋다.

후쿠오카에는 니시공원이 유일하게 벚꽃 명소 100선에 꼽힌 장소다.
약 1300여 그루의 벚 나무가 꽃망울을 틔워내면
니시공원은 봄 옷으로 갈아입는다.

올해 일본의 벚꽃 개화는 3월 중순 경부터 시작해 최북단까지 피워내는 데
5월 중순 경까지 이어질것으로 예상된다.

벚꽃 나무 아래에 돗자리를 펴고 맥주 한 캔을 마시는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에어텔닷컴(www.airteltour.com)을 통해
항공과호텔을 예약하고 떠나보자.

에어텔닷컴에서 항공권 구매 후 호텔을 2박 이상 예약할 시엔
1만원 할인권까지 주어져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