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몬 베이의 저녁 노을에 물들다.
가장 최근 리노베이션으로 더 좋은 롯데호텔 괌
롯데가 지어 품격이 다르고, 가장 최근 리모델링 되어 최신식인 롯데호텔 괌은
아름다운 투몬 베이를 바라보는 해변가에 자리하고 있다.
괌의 진수를 보기 위해 멀리 갈 필요도 없이 객실이나 수영장, 바나 레스토랑 어디에든
자리만 잡으면 그곳이 바로 최고의 관람 포인트가 되는 호텔이다.
오픈에어 타입의 더 라운지 & 델리에서 바라다 보는 투몬 만은 괌으로 여행 온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 주고도 남는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수평선을 내려다 보며
즐기는 트로피컬 칵테일 한 잔만으로도 여행은 풍성해지는 느낌이다.
( ▲ 저녁 노을이 멋진 라 세느 레스토랑.)
파리의 세느 강에서 이름을 따온 라 세느 레스토랑은 요리의 맛도 일품이지만 전면 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투몬만의 저녁노을이 더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다.
수평선과 수영장의 구분이 안가는 야외 수영장에서는 밤 하늘에 쏟아지는 별을 감상하며,
풀 바에서 제공하는 열대 음료 한 잔으로 시원한 휴식을 만끽할 수도 있다.
휴식이 지루해지면 DFS 갤러리아가 있는 플레져 아일랜드에 산책 겸 걸어가도 된다.
최고의 쇼핑타운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것이다.
간식거리 등을 사와야 한다면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괌의 대형 슈퍼마켓 K마트에 갈 수도 있다.
세련되면서도 괌을 즐기기에 충분하고 전 객실에서 와이파이도 잘 터지는 롯대호텔 괌.
에어텔닷컴(www.airteltour.com)을 통해 예약하면 멋진 라 세느에서의 조식이 전 일정 동안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