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중국 대륙의 남단에 위치해 동북아라기보다는
동남아시아에 더 가까운 마카오.
난하이 연안에 위치한 마카오 반도와 다리로 연결된 섬으로 이루어진 중국의 특별행정구역이다.
16세기 중엽, 포르투갈에 점령당했던 역사가 있어
중국의 문화보다는 유럽의 분위기가 더 느껴져 독특하다.
마카오 관광의 상징과도 같은 세나도 광장을 비롯해, 마카오 최고의 성 도미니크 성당과
1626년 예수회 선교자들에 의해 건설된 몬테 요새 등이 이국적 볼거리를 제공한다.
마카오 관광의 상징과도 같은 세나도 광장을 비롯해, 마카오 최초의 성당인 성 도미니크 성당과
1626년 예수회 선교자들에 의해 건설된 몬테 요새 등이 이국적 볼거리를 제공한다.
( ▲ 성 도미니크 성당.)
특히 카지노를 바탕으로 한 관광산업 덕분에 화려하고 높은 호텔들로 마치
라스베가스에 온 것 같은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중국 특유의 거대한 자전거 행렬이나, 무질서 하게 뒤엉킨 자동차들의
경적소리 같은 것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잘 정비되고 깔끔한 거리와 호텔들 그리고 찾아가기 쉬운 관광지 덕분에
에어텔닷컴(www.airteltour.com)의 에어텔 상품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 세나도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