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주시는 말씀이죠,

샹그릴라 라사리아와 탄중아루의 차이가 대체 머냐구 ?????

 

이해를 돕기 위해 몇가지 예를 더 들어볼게요.

샹글리라 막탄, 샹그릴라 마카티

 

감이오시나요 ??

 

네 맞습니다. 샹그릴라는 말그대로 호텔체인이고 뒤에 붙는것은 지명!! 동네이름!! 여의도동, 소공동 요런 동네이름입니다.

 

그럼 조금더 자세하게 라사리아와 탄중아루를 비교하자면

서울시청을 중심으로 봤을때 일산정도에 라사리아가 있고 시청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종로즈음에 탄중아루가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일산보다 종로가 땅값이 비싸겠죠 ??

그래서 라사리아는 어마어마한 프라이빗 비치를 가지고, 그 고운 모랫결을 느껴보시라고 수영장이 큰 의미를 가지진 않습니다.

또한 부지가 넓은 만큼 자체 액티비티가 많아요.

 

탄중아루 역시 비치는 가지고 있지만 부지가 작기에, 비치보단 수영장이 좀더 부각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내/공항에서의 거리가 워낙 좋기 때문에 접근성은 라사리아와 비교할 순 없습니다.

 

결론은 완벽한 휴식을 원하시는 분은 라사리아, 휴식과 투어/옵션/시내가 필요하신 분들은 탄중아루를 선택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런데 머 일단 비행기는 타셔야겠죠 ?? 예전이라면 저희를 통해서 항공권까지 구매하세요 하겠지만,

지금은 관광지 규모에 비해 아시아나, 진에어, 이스타항공, 곧 제주항공까지.. 운항하는 항공사가 풍년입니다.

 

그래서 저흰 이 매력적인 샹그릴라들의 호텔가격을 USD로 오픈했답니다. 왜 USD냐!! 환차는 무서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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