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뷰

겨울이오면 직업특성상 겨울한계절만 여행계획을짜고 외국을다녀올기회가생기기에 이번에도 우리4식구와 친정댁 부모님과함께 가족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작년과다르게 자유여행이 아닌 패키지를 가기로하면서 나의 피로도 덜어볼생각이였다.그런데 이번만큼 가이드의 중요성을 깨닫는순간이 더 있겠냐는생각이 들었다. 우리가족은 뜻밖에도 더할나위없는 행복과 누군가의 아낌과 누군가의 사랑을 받은것 같았다. 에어텔여행사는 처음 접하게되었다 가이드의 중요함을 알기에 한켠에 조마조마한 마음을안고 다낭에 도착하게 되었다 맨 처음 현지가이드루씨가 우리를맞이해주며 생각치못했던 한국인가이드 신시우대리님이 마중을 나와있는것을보고 감동을 받게되었고 잘생김에 또 한번 감동을 받았다 늦은시간 비행에 녹초가 되어버린 가족들이 그 감동에 말끔하게 힐링이 되는순간이였다. 호텔에 늦은 체크인으로 다음날은 여유롭게 일정을 짜주면서 피곤하지않은상태에서 호텔에서 조식도 즐기고 수영도 즐기고 멋진 뷰도즐기면서 11시쯤부터 일정을 소화하는것이 참 좋았던 것같다 . 신시우대리님은 한시도 앉을생각이없는것처럼 처음 베트남을방문하는 우리에게 베트남에 대해서 알지못했던 것들 궁금했던것들 어느 한순간도빠지지않고 설명해주고 물어봐주고 마치 아기를다루듯이 어느하나 모자름이 없었다. 슈퍼맨 신시우 대리님과 루씨는 ...더보기 나의 첫 베트남여행에 선한영향력을 주는게 틀림없었다 자꾸만 여권을 뺐기고 싶게 만들었고 자꾸만 웃음짓게 박수치게 하였고 우리 아이들또한 그러한 슈퍼맨의 마음씀씀이에 어느새 오빠라고부르게되었고 형이 되어버려서 낯가리던 아이들이 먼저슈퍼맨을 외치며 신시우대리님을 허물없이 대하게 만들었다. 그러한 외침에 신시우대리님 또한 감동한듯 연심 엄지척을 들면서 최고다 라고 말하시는것을 보면서 우리와 가이드에 콜라보라고할까 서로간의 상호작용이 일어나 멋진 메이트가 되어가고있었다라고 느끼게되었다 이런감동을 안겨준신시우대리님과 루씨 ,아마도 평생잊지못할것같다 베트남에서 하고싶던것을 다하도록 일정을 짜주면서도 추가로 더 무엇을 하고싶다고하니 뭐든지 다들어주었던것을 보고서 사람의 멋짐을 느꼈고 감동의 여행이였다라고 감히 말할수있다 다음에도 이런 멋진 사람들을 만날수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 .. 신시우대리님과 루씨 ,정말정말 건강하시고 앞으로 좋은일들만 가득가득 하셨으면 좋겠다 베스트 다낭 베스트 가이드 !!!!접기

친절하고 맘씨고운 가이드님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로컬 가이드도 사진도 이쁘게 잘 찍어주시고 음식이 너무 좋았습니다. 단점은 리조트 시설이 노후됨. 일정동안 계속 비가내림,관광지 개선정도

여행의 행복한 순간을 뒤로하고 집에온지 5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다낭이 여운이 남아있네요... 다낭의 아름다운 경치,맛있는 음식들, 친절한 다낭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행을 함께 분들의 따뜻하고 다정했던 모습들...정말 눈을감으면 바로 그때로 돌아가는듯하네요... 이제 모두들 일상으로 돌아가겠지만 저마다 가슴속 한켠에 추억을 간직하고 생활하시겠지요...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여정내내 우리들의 아름다운여행을위해 애쓰신 원덕연차장과 현지가이드 담비양께 감사드립니다. 꼭 다시 방문해 다시 함께하고싶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사진은 가이드인 원차장이 선물해주신 등입니다. 잘 쓰고있어요..^^

베트남 다낭 3박 5일 여행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특히, 가이드 이진하 실장님께서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친절하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더욱 유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엄마와 함께 더욱 즐겁고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여행할때 꼭 이진하 실장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녁8시출발 인천새벽 6시반도착 일정으로 다낭 다녀왔어요 예약할땐 그랜드투란호텔이었는데 마감되서 러 무엉탄럭셔리호텔로 배정됐구요 여행비 499000원으로 예약했으나 현지에서 선택관광 꼭 해야한다는 식으로 단체관광이니 우리가족만 빠질수없다고해서 인당 200불씩 더 냈어요 근데 관광은 정말 좋았어요 아침 8시에 나와서 집에 밤12시쯤 들어왔으니 극기훈련같았지만 다낭 구석구석 다보고 온느낌 호텔을 즐길시간이 없었어요 하루는 비가와서 바나힐 테마공원 ㅡ손 바닥에 다리놓아진곳은 안개와 비바람 추위로 비옷입고 가서 제대로 못받았어요 이거보러간건데 제일아쉽고 꼭 잠바 가져가야돼요 비가 안와도 엄청 추워요 담날 독감걸려서 일주일동안 고생했습니다 꼭 잠바가져가세요 날씨가 땀날정도 아니고 초가을. 늦여름날씨에요 아침저녁 일교차나고요 쨍쨍 숨박히게 덥지않구요 다만 저가여행이라 선택관광 200불씩 추가한다생각하고 쇼핑 3군데 가서 설명들어야합니다 그러니 인당 90만원정도 예상하셔야해요 피곤하고 추워서 독감걸렸지만 여행구성은 좋았어요 특히 박지원 가이드님이 가이드는 기본. 중간중간 음료랑 사주시고 잃어버린 쇼핑물건 찾아주셔서 감사했어요